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차 애호가 (문단 편집) === 코딩매니아 === 대체적으로 BMW에 국한된다. Esys나 Bimmercode 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의 소프트웨어적인 설정을 바꾸는 작업을 직접 하거나 더 나아가 BMW서비스센터에서 주로 하는 ECU소프트웨어(펌웨어)의 업데이트를 직접 하는 사람들이다. 고수가 될 수록 여러 소프트웨어적인 오류를 직접 고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BMW는 노트북과 차를 연결하는 케이블만 있으면 비교적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런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딩매니아를 많이 양산하는 브랜드이다. 실제로 카테크놀로지 [[https://cartechnology.co.uk/forumdisplay.php?fid=40]]를 보면 그 어떤 브랜드보다도 BMW 카테고리에 글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보통은 업체에 돈을 주고 코딩을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서비스센터에 갔다가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거나 원격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다가 코딩이 초기화 돼서 다시 업체에 돈을 지불하고 코딩을 받으면서 돈 아까워서 직접 하는 길로 들어서게 된다. 하지만 노트북, 유료프로그램, 케이블 등을 구매하는데 쓰는 돈과 이것을 익히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노력과 시간, 인터넷에 떠도는 치트키가 마음에 안들어서 자신만의 치트키를 만드는데 들이는 노력과 시간, 새로운 코딩을 발견하는데 들이는 노력과 시간, 그리고 직접 코딩을 하면서 언젠가는 맞딱뜨리게 되는 여러 트러블 때문에 마음고생 하는 것을 감안하면 업체에 돈 주고 하는 것이 더 쌀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코딩매니아가 된다는 것은 원래부터 차를 보통 수준 이상으로 즐기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코딩매니아로 들어서서 자기차만 코딩하는 것이 식상해지면 다른 차도 코딩하는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각 동호회에서 재능기부를 하는 식으로 다른 차를 코딩하다가, 간간히 펌웨어 업데이트도 해주며, 코딩 초보가 코딩하다가 에러가 나서 어쩌지 못할 때 긴급출동해서 해결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자기도 그렇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차를 코딩해주면서 그 차를 경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서 즐기는 경우도 있다. BMW 코딩에 빠지게 되면 그 자유함이 좋아서 다른 브랜드를 타기 어렵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